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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내세차 20230225, 투싼NX4 HEV 차를 사고 나서 외부 세차는 2년에 한번 세차업체를 통해 맡겨서 관리를 한번씩 받되 평소에는 자동세차를 돌리면서 타고다니고 있다. 손세차를 하는 사람들을 이해 못하는건 아니지만, 굳이 그렇게 힘들게 관리해봤자 밖에 세워두면 먼지 앉고 상황에 따라 돌빵 맞거나 흠집, 사고가 발생하면 '아이고 의미없다' 라고 생각하는 사람이기 때문에 굳이 힘들게 하지는 않는다. 그래서 평소에는 주유소 자동세차를 돌리면서 걍 깨끗해 '보이는' 선에서 타고 다니되 가끔씩 외장 관리를 전문 업체에게 맡긴다면 충분한 수준이라고 생각한다. 그래서 지금 외판 꼬라지가 개판이긴 하다. ㅎㅎ 하지만 실내세차는 좀 다르다고 생각한다. 차량을 내가 타고다니거나 내 가족, 내 주변사람들을 태우게 되면 필연적으로 차량실내의 공기를 마시게 되고,..
[사진] 투싼 4세대 하이브리드 (Tuson NX4 HEV) 30,000KM 주행. 10월 10일 밤, 3만키로 주행. 차량을 계약한게 10월 5일고, 차량을 인도받은게 12월 10일. 대충 1년보다 2개월 못 된 상황에서 3만키로를 달성하였다. 원래는 롱텀 리뷰 같은걸 한번 해볼까 싶었는데, 1.5만 키로 찍었을떄 소감을 2만키로가 넘었을때 겨우 완성했었고, 사실 이 글을 쓰는것도 벌써 11월 11일이니까 이미 한 달 넘었다. 지금은 3만키로하고 3천키로를 향하고 있는 중이다. 그래서 그냥 짧게 한소감 만 적으면,,, 튼튼하고, 연비 좋다. 벌써 사고 두번쨰 나서 속상한 것 보다, 진짜 내가 튼튼한 차량을 잘 샀구나 싶었다. 사고 관련된 얘기는 일단 지금 사고가 모두 정리되고 난 다음 적기로 생각하고 이만 줄인다.
[사진] 투싼 4세대 하이브리드 (Tuson NX4 HEV) 20210617 그냥 갑자기 찍고 싶어서 찍어본 사진, 달리다가 폭우가 내렸다가 쨍쨍했다가 그래서 차가 깨끗? 해 보였다. 그래서 한적한 시골 버스정류장 근처에 잠시 세워 사진을 찍었다. 이날 연비는 100KM를 가는데 5L도 쓰지 않았다는 23.2KM/L. 특히 마지막 구간이 내리막이였어서 베터리가 가득 찬 상태였고, 조금만 더 주행이 길었다면 연비를 더 좋게 찍을 수 있지 않았을까 싶다. 이후에 마실 갔다온다고 2KM정도를 시동 개입 없이 순수 베터리만으로 더 달렸다...
[소감] 투싼 4세대 하이브리드 (Tuson NX4 HEV) 10000KM 주행 1. 차량을 구매한 계기 기존에 타고 다니던 아반떼 HD 09년식이 슬슬 잔고장으로 수리도 하고, 도장도 벗겨지고 그랬습니다. 그래서 차를 사야겠다는 생각을 계속 해 왔었는데,,, 일단 차 급은 중요한게 아니다. 연비가 중요하다 라고 생각해서 처음에는 니로 PHEV를 사려고 예약까지 걸어놨었습니다. 근데, 니로 PHEV는 보조금이 없어서 생산을 안하더라구요. 언제 보조금이 다시 채워질지도 모르고, 그리고 아무리 친환경 차량 플랫폼으로 만들어진 니로라지만, 디자인은 둘째치고 지금으로써는 조금 오래된 차량이 아닌가 싶었습니다. 이왕 비싼 돈 주면서 오랫동안 타고 다닐 창인데, 미래를 내다보기에는 좀 늦은 시점이였던 차량이기도 하구요.. 그런 생각이 자꾸 왔다갔다 하는 와중에 투싼 신형이 사전예약 중이라는 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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