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알뜰폰을 사용하다가 다시 SKT로 넘어왔더니 다시 알뜰폰을 가고싶은 이유 ( 갤럭시 폴드 4 에서 eSIM 사용하기 1 )
아래 적은 글은 아주 피곤한 상태에서 그냥 앞뒤맥락없이 적은 글이니, 영양가가 없을 것 같다... 8월 11일, 갤럭시 폴드4를 사전예약하고, 수령했었다. 블로그에 올리려고 했지만 최근 머리가 아프고 치아도 아픈게 겹치다보니 그냥 넘어가게 되었는데, 뭐 언젠가는 사진은 올리지 않을까 싶다. 여튼, 그 갤럭시 폴드4가 벌써 한달하고도 몇일이 지난 현 시점에서, 사용기나 사진을 올리기전에 완전 개인적인 통신사 이야기와 요금 이야기, 그리고 eSIM 사용기를 먼저 작성하게 됬다. 이유는 조금 간단한데, 원래 나는 KT MVNO 요금제로 나름 저렴하게 잘 사용하고 있었지만, 폴드4로 넘어가면서 5G 요금제를 찍먹해보고 싶었고, 그러면서 내 생활 반경 KT망의 통품과 속도등의 네트워크 품질에 대해서 진절머리가 난..
[사진] 투싼 4세대 하이브리드 (Tuson NX4 HEV) 30,000KM 주행.
10월 10일 밤, 3만키로 주행. 차량을 계약한게 10월 5일고, 차량을 인도받은게 12월 10일. 대충 1년보다 2개월 못 된 상황에서 3만키로를 달성하였다. 원래는 롱텀 리뷰 같은걸 한번 해볼까 싶었는데, 1.5만 키로 찍었을떄 소감을 2만키로가 넘었을때 겨우 완성했었고, 사실 이 글을 쓰는것도 벌써 11월 11일이니까 이미 한 달 넘었다. 지금은 3만키로하고 3천키로를 향하고 있는 중이다. 그래서 그냥 짧게 한소감 만 적으면,,, 튼튼하고, 연비 좋다. 벌써 사고 두번쨰 나서 속상한 것 보다, 진짜 내가 튼튼한 차량을 잘 샀구나 싶었다. 사고 관련된 얘기는 일단 지금 사고가 모두 정리되고 난 다음 적기로 생각하고 이만 줄인다.
[사용] logitech MK235
원래 게이밍용으로 기계식 무선 키보드와 마우스를 가지고 있었다. 나름 게이밍 기어라도 G로 시작하는 아이들인데,,, 보증기간 끝날 때가 다가오니, 둘다 고장이 났다. 키보드는 특정 키가 두번 눌리거나 씹히거나, 마우스는 휠이 튀고 클릭이 두번씩 되는 현상. 알아보니 딱 그 모델들의 공통된 고장이더라. 다행히 보증기간은 남아 있어서 그 동안 쓸 키보드와 마우스가 필요했다. 굳이 사기 보다는, 나는 회사에서 개인 키보드와 마우스를 쓰고 있기 떄문에, 나한테 지급된 키보드와 마우스가 그냥 남아 있었다. 이걸 허락 받고 들고 왔다. 어차피 나한테 지급된 아이라서 들고가도 상관없다고 했다. 로지텍에서 나온 MK235 라는 모델이다, 강한 내구성, 간편함, 무선 이라는 걸 어필하는걸 보아. 사무용임을 확신할 수 있..
[구매] 세이즈 X2M IP 20M 허니 릴케이블 (SEISE X2M IP-20M-허니)
하도 캠핑, 캠핑 하다보니 릴케이블까지는 필요했었다. 어느 오토캠핑장을 갔었는데, 내가 가져간 10M짜리 멀티탭으로는 캠핑장에 있는 콘센트에서 내 사이트까지가 턱없이 모자르더라. 다행히 그 때 이미 파워뱅크가 있었어서 파워뱅크로 1박 2일을 지셌다. 문제는, 파워뱅크가 아무리 용량 크고 좋은걸 샀었어도, 1박 2일이 간당간당하더라. 특히 그때가 봄이였어서 낮에는 더워서 냉풍기를 켜고, 밤에는 추워서 전기장판과 히터를 켜는 상황이었는데, 히터는 굉장히 전기를 많이 먹으니 거히 쓰지 못했고, 전기장판으로 난방을 했었는데, 솔직히 좀 많이 추웠다. 그기에 안전캠핑을 하겠다고 가스 같은건 일체 사용하지 않고 전기로만 다 때울려고, 이 블로그에도 있지만 인덕션, 이런걸 썼었다. 그래서 더 턱없이 베터리가 부족했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