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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담] 알뜰폰을 사용하다가 다시 SKT로 넘어왔더니 다시 알뜰폰을 가고싶은 이유 ( 갤럭시 폴드 4 에서 eSIM 사용하기 1 ) 아래 적은 글은 아주 피곤한 상태에서 그냥 앞뒤맥락없이 적은 글이니, 영양가가 없을 것 같다... 8월 11일, 갤럭시 폴드4를 사전예약하고, 수령했었다. 블로그에 올리려고 했지만 최근 머리가 아프고 치아도 아픈게 겹치다보니 그냥 넘어가게 되었는데, 뭐 언젠가는 사진은 올리지 않을까 싶다. 여튼, 그 갤럭시 폴드4가 벌써 한달하고도 몇일이 지난 현 시점에서, 사용기나 사진을 올리기전에 완전 개인적인 통신사 이야기와 요금 이야기, 그리고 eSIM 사용기를 먼저 작성하게 됬다. 이유는 조금 간단한데, 원래 나는 KT MVNO 요금제로 나름 저렴하게 잘 사용하고 있었지만, 폴드4로 넘어가면서 5G 요금제를 찍먹해보고 싶었고, 그러면서 내 생활 반경 KT망의 통품과 속도등의 네트워크 품질에 대해서 진절머리가 난..
[소감] KT 인터넷에서 지역 케이블 인터넷으로 이동 KT를 써왔던 이유. 90년대쯔음에 태어난 나는 2000년대에 컴퓨터 인터넷에 대해 본격적으로 쓰게 되었다. 그 때 당시에 우리집은 KT의 ADSL을 사용하였다. 그렇게 깡촌은 아니지만 그렇다고 번화가도 아닌, 읍소재지에 살았기 때문에 일단 최초 가입당시에는 KT 말고는 인터넷을 서비스하는 업체가 없었다. 물론 그 뒤에 생각보다 빠르게 두루넷이니 하나로통신이니 뭐니가 많이 들어오긴 했지만. ADSL이라는 통신은 그렇게 속도가 느리지는 않았지만 빠르지도 않았다. 정확히 기억나는건 다운로드 속도가 최대 400KB/s 정도에 비가 오거나 바람이 많이 불거나 하면 가끔씩 핑이 튀고 속도가 250KB/s 정도로 떨어지는 정도의 인터넷 품질, 업로드는 50KB/s면 많이 나오는 수준이었다. 사실 가입한 인터넷이 그..
[사용] 뷰소닉 4K 세미단초점 4000안시루멘 프로젝터 (ViewSonic V151-4K) 빔 프로젝터를 구매하였다. 해당 제품은 뷰소닉의 V151-4K이다. 상품 설명 페이지나 기타 다른 리뷰들에서 제품의 전체적인 스팩은 대충 알 수 있으나, 간단하게 짚고 넘어가자면 일단 4000안시루멘의 고광량 제품이며, DLP 방식의 FHD 240Hz(4K 지원) 출력, HDR10, HLG 를 지원하는 중소형 프로젝터이다. 오로지 출력만을 지원하며, 자체적인 OS는 내장되어 있지 않지만 전원용 USB 단자가 있어 OTT 셋톱박스 사용에 중점을 둔 입문형 홈시어터 수준의 가정용, 이동형 프로젝터다. 단초점 계열은 아니지만 일반 프로젝터보다는 좀더 가까운 거리에서 좀 더 큰 화면을 그려낼 수 있어서 자칭 세미 단초점이라고 한다. 제품 박스부터 뭐 특별할 건 없다. 제품 특징 조금과 여러언어로 쓰여있는 안내문..
[구매] 차량용 팬 히터, PTC히터 (Auto Heater Fan MJ509B) 이번에는 차량용 PTC히터를 구매했다. 구매한 사유가 약간 특별한데,,, 일단 내가 타고다니는 차량이 하이브리드 차량이다. 그리고 나는 스텔스 차박을 하는 것을 좋아한다. 그리고 겨울이다. 가장 중요한 건 네이버 포인트가 꽤 많이 모였었다. 일단, 하이브리드 차량은 엔진 가동이 상대적으로 적기 때문에 난방이 생각보다 취약하다. 물론 전기 자동차 처럼 정말 열원이 거히 없어 엄청난 전력 낭비를 하면서도 뭔가 시린듯한 느낌 정도는 아니지만, 어쨌거나 좀 취약하다. 어느정도냐면, 겨울철이 되니 히터를 가동하기 위해서 엔진이 돌 일이 거히 없는 정차시에도 엔진이 열심히 돌아간다. 전기가 모자라서 돌아가는게 아니라, 오로지 히터를 위해 냉각수를 열심히 댑혀 주고 있는 상황이다. 주행을 하다보면 아무래도 조금은 낫..
[리뷰] Samsung Galaxy Z Flip3 5G 회사에서 상여가 쏟아지는 8월~9월 경, 마침 Z 시리즈 신작이 나왔다. 그래서 샀다. 어차피 5G 모뎀 모델만 나올텐데 왜 5G 수식어를 붙인건지는... 이제는 떄도 되지 않을까 싶다. 물론 아직 LTE 모델도 많이 나오는 판이라 그럴 수 도 있겠다 싶긴 하다. 아쉽게도 내 께 아니다. 집사람 선물용으로 산 거다. 나는 원래 폴드 3를 노리고 있었는데, 그냥 포기했다. 비싸서 그런것은 아니고, 딱 이거였다. '와 씨. 이거 내년되면 더 쩌는거 나오겠는데?' 여자친구는 갤럭시 노트 8 을 쓰고 있었다. 안그래도 무거운 폰에 나름 이쁘게 하겠다고 케이스도 무거운거를 끼워 쓰면서 불편해하고, 느리다고 불평하는걸 보고 있자니 제품 나오자마자 그냥 이걸 사야겠다 생각만 들더라... 근데 나는 노트 FE 쓰고 있..
[리뷰] ipTIME AX2004M 예전에는 입타임이라고도 불렀던 ipTIME의 나름 최신 라인업이자 최신 공유기인 AX2004M을 샀다. 무려 3개나. 왜 샸냐 하면, 우선 엄청난 TMI를 일단 풀어놔야 한다. 나의 부모님께서는 작은 음식점을 운영하신다. 그리고 그 음식점은 1층에 있으며, 음식점 건물은 부모님 건물이고, 부모님은 그 건물의 2층과 3층에 사신다. 우리집은 원래 음식점을 하지 않았다. 2층과 3층에서 살았었고, 당연히 아주 오래전에 가입해둔 인터넷을 사용하고 있다. 인터넷은 2층 작은 방 서제로 들어오고, 여기에 원래 컴퓨터가 있었다. 당연히 음식점을 시작한 이후 일단 TV를 들여놔야 했었고, 후에는 카드 단말기도 인터넷이 필요했다. 어느날 도둑맞은 이후에는 CCTV DVR도 넣어야 했다. 그래서 오래전에 쓰던 공유기와 ..
[사진] 투싼 4세대 하이브리드 (Tuson NX4 HEV) 30,000KM 주행. 10월 10일 밤, 3만키로 주행. 차량을 계약한게 10월 5일고, 차량을 인도받은게 12월 10일. 대충 1년보다 2개월 못 된 상황에서 3만키로를 달성하였다. 원래는 롱텀 리뷰 같은걸 한번 해볼까 싶었는데, 1.5만 키로 찍었을떄 소감을 2만키로가 넘었을때 겨우 완성했었고, 사실 이 글을 쓰는것도 벌써 11월 11일이니까 이미 한 달 넘었다. 지금은 3만키로하고 3천키로를 향하고 있는 중이다. 그래서 그냥 짧게 한소감 만 적으면,,, 튼튼하고, 연비 좋다. 벌써 사고 두번쨰 나서 속상한 것 보다, 진짜 내가 튼튼한 차량을 잘 샀구나 싶었다. 사고 관련된 얘기는 일단 지금 사고가 모두 정리되고 난 다음 적기로 생각하고 이만 줄인다.
[사용] logitech MK235 원래 게이밍용으로 기계식 무선 키보드와 마우스를 가지고 있었다. 나름 게이밍 기어라도 G로 시작하는 아이들인데,,, 보증기간 끝날 때가 다가오니, 둘다 고장이 났다. 키보드는 특정 키가 두번 눌리거나 씹히거나, 마우스는 휠이 튀고 클릭이 두번씩 되는 현상. 알아보니 딱 그 모델들의 공통된 고장이더라. 다행히 보증기간은 남아 있어서 그 동안 쓸 키보드와 마우스가 필요했다. 굳이 사기 보다는, 나는 회사에서 개인 키보드와 마우스를 쓰고 있기 떄문에, 나한테 지급된 키보드와 마우스가 그냥 남아 있었다. 이걸 허락 받고 들고 왔다. 어차피 나한테 지급된 아이라서 들고가도 상관없다고 했다. 로지텍에서 나온 MK235 라는 모델이다, 강한 내구성, 간편함, 무선 이라는 걸 어필하는걸 보아. 사무용임을 확신할 수 있..
[구매] 코멕스 다목적 이동식 냉장고 (COMAX CM-028L) 여름이기도 하고, 개인적으로 캠핑에서 가장 중요한게 음식물을 얼마나 보관하기 쉽냐라고 생각했다. 이번 여름휴가때는 본격적인 캠핑도 생각을 하고 있었고, 그래서 사실 꽤 오래전에 캠핑 용도로 사용할 냉장고를 주문했었다. (다만 그게 거히 한달 가까이 중국에서 발송조차 안하던게 문제였지만...) 내가 사려고 했던건 약간 눕어있고, 25L짜리의 알피쿨인가 하는 캠핑용도로 많이 사용하는 냉장고였다. 넓은 면이 열리는 모양세라 물건을 넣고 뺴기 쉬울 거라고 생각도 했었고, 해당 제품이 아주 약간의 냉장실도 따로 있어(정확히는 컴프레셔 열기 때문에 자연스럽게 냉각이 잘 안되는 부분을 가지고 말을 잘 지어내 낭장실이라 하더라..) 야채를 보관할 수 있을 뿐더러, 가장 중요한게 가격이 쌌다, 14만원에 쿠폰 이거저거 ..
[구매] 세이즈 X2M IP 20M 허니 릴케이블 (SEISE X2M IP-20M-허니) 하도 캠핑, 캠핑 하다보니 릴케이블까지는 필요했었다. 어느 오토캠핑장을 갔었는데, 내가 가져간 10M짜리 멀티탭으로는 캠핑장에 있는 콘센트에서 내 사이트까지가 턱없이 모자르더라. 다행히 그 때 이미 파워뱅크가 있었어서 파워뱅크로 1박 2일을 지셌다. 문제는, 파워뱅크가 아무리 용량 크고 좋은걸 샀었어도, 1박 2일이 간당간당하더라. 특히 그때가 봄이였어서 낮에는 더워서 냉풍기를 켜고, 밤에는 추워서 전기장판과 히터를 켜는 상황이었는데, 히터는 굉장히 전기를 많이 먹으니 거히 쓰지 못했고, 전기장판으로 난방을 했었는데, 솔직히 좀 많이 추웠다. 그기에 안전캠핑을 하겠다고 가스 같은건 일체 사용하지 않고 전기로만 다 때울려고, 이 블로그에도 있지만 인덕션, 이런걸 썼었다. 그래서 더 턱없이 베터리가 부족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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